2013년 서강대학교 홍보영상
[Chapter 1]
1. 박찬욱 동문
서강은 제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2. 송창의 동문
서강은 저에게 진정으로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힘을 줬습니다.
3. 안호상 동문
서강은 제게 창의적 사고와 공연예술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4. 남궁훈 동문
서강은 제게 IT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5. 손정은 동문
서강은 제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돼줬습니다.
6. (여럿이)
서강은 제게 자부심
서강 프라이드
서강은 제게 자부심입니다.
[Bridge]
서강에는 8개의 학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다전공과 융합을 통해
600개 이상의 전공이 존재합니다.
자연과학부 / 경제학부
수리적 사고력이 탄탄한 금융전문가
경영학부 / 공학부
경영 마인드를 겸비한 엔지니어
사회과학부 / 국제인문학부
지역 문화에 해박한 외교전문가
커뮤니케이션학부 / 지식융합학부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콘텐츠 전문가
서강에 경계란 없습니다.
성적이나 정원, 그 어떤 제한도 없이
학생들의 선택을 오롯이 존중하는 서강은
세상에 없는 창의적 인재를 키워냅니다.
[Chapter 2]
1. 정다원
우리 학교는 8개 학부를 오가면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경제학이랑 중국문화학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조금 해야 될 공부의 양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것 같아요.
2. 백덕현
저는 "심리학과인데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다"고 안 하고
"심리경영이다" 이렇게 말해요.
왜냐하면 두 전공 다 확실하게 공부하기 때문이죠.
3. 박재민
저희 과 선배님이신 박찬욱 감독님도 철학이랑 신문방송학을 같이 전공하셨는데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쫓다 보면 미래의 가능성이 더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4. 박찬욱 동문
1985년에 '서강영화공동체'라는 작은 영화동아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좁고 변변찮은 동아리방에서 많은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서 영화감독이 될 준비를 했죠.
5. 박은빈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들이 인간을 이해하며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연기활동을 병행하고는 있지만 학기 중에는 절대 수업을 빠지지 않습니다.
6. 이인실 교수
앞으로 서강은 다전공제도를 넘어서
영화를 제작하거나 벤처기업을 만드는 것처럼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학교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 권수혜
저는 국내에서 가장 큰 공모전에서 감사하게도 대상을 수상했어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하우들이 쌓인 덕분인 것 같아요.
8. 김우준
진짜 퀄리티 높은 교육을 받았다는 자부심이 있어서 사회 어디에 나가든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9. 이정우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서강학파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제는 제가 글로벌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
10. 이지일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한국 벤처를 이끌었던 저희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고 합니다.
11. (여럿이)
창의적인 생각에 대한 자부심
프로라는 자부심
뭐든지 제대로 한다는 자부심
도전정신이 강하다는 자부심
자부심
서강 프라이드
서강은 제게 자부심입니다.
[Chapter 3]
1. 김덕용 동문
서강의 모태인 예수회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은
한국 최초로 여성대통령을 탄생시켰고
헐리웃 진출 감독도 배출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도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과 혁신을 준비하는 많은 동문들이 있습니다.
혁신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서강의 자부심입니다.
2. 이석근 동문
제 꿈은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공고한 가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3. 송창의 동문
제 꿈은 언제나 젊은 마인드로 시대를 앞서가는 문화컨텐츠를 만드는 일입니다.
4. 손정은 동문
제 꿈은 여성앵커로서 한국사회 언론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5. 윤경병 교수
제 꿈은 인공광합성 기술을 개발하여
인류를 화석연료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6. (여럿이)
서강 프라이드.
서강은 제게 자부심입니다.
7. 유기풍 총장
이제 서강은 뉴 글로벌 프런티어로 나아갑니다.
세계를 이끌 아름다운 꿈을 꾸는 단 한 명의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