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년 이탈리아 페란테 곤자가 후작의 아들로 태어난 알로이시오 곤자가는 기문을 계승할 모든 권리와 재산을 포기하고 1585년 예수회 수련생으로 입회하였으며 1591년 로마의 페스트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 자신도 병에 감영되어 2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다. 교황 베네딕또 13세는 알로이시오 곤자가를 학생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으며, 교황 바오로 11세는 가톨릭 청소년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2008년 7월 준공된 곤자가국제학사는 연면적 19,113㎡의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로, 학생기숙사 447실,게스트하우스 50실로 총 952명을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