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실 : 베르크만스우정원(BW관) B101, TEL : 02-705-8260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체육대회, 대동제와 같은 행사를 준비하고 서강대생들의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학생들의 이익에 반대하는 일이 발생했을 시에 가장 먼저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학생회는 서강인들의 일상에 항상 함께 합니다.
매년 신입생환영회는 새내기와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되어왔습니다. 새로 학교에 들어오게 되는 새내기들과 선배들이 함께 만나 인사도 하고 새내기들끼리의 만남도 도모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중요한 자리이겠죠?
일명 'OR'이라고도 하지요. 대학에 입학하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생겨난 것이기도 하구요. 대학생활을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새내기 새로 배움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알게 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멋진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새내기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개강을 하고나면 새내기 체육대회라는 것이 열립니다. 모든 과/섹의 새내기들이 이 체육대회를 통해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상금과 상품도 있으니 뒷풀이도 거하게 할 수 있을거에요.
해오름제는 새로 떠오르는 해처럼 모든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다시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고사도 지내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했던 친구들과 함께 술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바탑 분수에 서로 빠뜨리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5월이 되면 날씨도 조금씩 따뜻해지고, 마음도 뒤숭숭해지지요.
그것은 바로 축제가 다가온다는 신호입니다. 청년광장에서 가수들도 보고, 학교 곳곳에서 일일주점도 열면서 따뜻해지는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볼 수있습니다.
'농민학생연대활동' 농활의 약자입니다. 농활은 봄, 여름, 가을 세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데요. 봄, 가을에는 농촌에 계시는 농민분들과 함께 술 한 잔 하면서 농촌의 모습도 직접 만나고 농민의 고민도 직접 들어볼 수 있구요. 여름에는 10박 11일 동안 농촌의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농촌의 정겨운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지 않으시나요?
한가위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신촌에 살고 있는 많은 하숙생, 고시생, 자취생들에게 기대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한가위 귀향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한가위 귀향단은 전국의 주요 도시별로 고속버스를 배치하여 일반 버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향에 갈 수 있게 해주는 행사입니다. 추석인데 고향갈 차비가 부족하신 분들 꼭 신청하세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는 단과대 별로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각 단과대들은 그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고 공연을 준비하고 문화를 만들어 축제를 즐길 수 있구요. 축제 준비단에 참여하여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만들어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써 2학기가 기대되시죠?
시험기간, 늦은 시간이면 학생회관 교직원 식당에 야식대가 차려집니다. 열심히 공부하느라 지치고 허기진 학우들을 위해 야식을 싸게 판매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왔는데 우산이 없다면? 총학생회실로 찾아오세요. 무료로 우산을 빌려드립니다. 대신, 꼭 반납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