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원은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정보통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재교육을 위해 1996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직후 데이터사이언스전공(구. 정보처리전공), 사물인터넷 전공(구. 정보통신전공)과 정보시스템전공 개설을 시작으로 2004년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공학 전공을 개설, 2007년 정보시스템 및 보호 전공을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보안 위험의 증가와 함께 급격히 요구되는 정보보호 분야의 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위해 정보보호 전공과 사물인터넷 전공의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2016년 2학기에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추세에 있는 핀테크 산업을 위한 전문가 육성 과정으로 핀테크 전공이 개설되었습니다. 또한 전략 과목 개발을 통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매년 전임교수에 의한 교재 개발, IT업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업체와 기관의 대표들의 질 높은 강의를 유치하여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여년의 역사와 함께 각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교육기관으로 오늘날까지 제 역할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의와 더불어 전공영역별 세부트랙 운영과 현장 CEO 세미나 등의 다양한 혁신을 통하여 '수준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정보전문가를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