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
- [창의적 상상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
- 현대 사회에서는 일부 제한적인 범주에 그치지 않고 여러 사회 집단과 각 학문 분과, 타 분야 전문가나 일반인과 막힘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절대적입니다. 또한 우리 말글과 우리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 할 수 있는 독창적인 관점이야말로 전통의 재발견과 창조적인 계승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국어국문학과는 학생들이 한국 속의 국어국문학이라는 좁은 틀을 벗어나 세계 속의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위상을 떨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의적 상상력과 개방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우리 국어국문학 전공은 민족학문으로서의 국어국문학을 계승함과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교육목표를 표방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의 실용적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과, 문화상호주의적 토대 위에서 세계 문화 발전에 기여할 민족문화의 전문지식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언어 소통 능력과 글쓰기 능력이 탁월한 인재,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이바지할 전문 지식인,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가르칠 교육자, 새로운 문화 산업 흐름에 알맞은 문예 작품의 창작자로서의 역할 등이 기대됩니다.
특장점
- [한국어와 한국문학 전문가를 키우는 힘]
- 활발한 해외교류: 세상의 모든 언어를 대등하게 바라보는 힘
국어국문학 전공에서는 Seton Hall University, University of San Francisco, 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HEC Montreal,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등 다양한 국가로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한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뿐만 아니라, 그 울타리를 넘어 이 세상의 모든 언어 혹은 문학과 대등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기에, 국어국문학 전공의 대학원 과정에서도 해외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함을 통해 전문성을 키운다
국어국문학 전공은 언어와 문학의 일반 이론에서 시작해 인문학과 사회과학 등 인접 학문과의 연계, 문화산업 분야로의 진출까지 염두에 둔 다양한 과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전공 경로로부터 심화전공 경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공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와 요청에 따라서, 인문학의 기본적 소양이라 할 수 있는 언어와 문학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문화 예술 작품 창작 능력의 함양, 그리고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교육자와 연구자로서의 자질까지 갖출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